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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/ 목포 여행 – 태백산맥 문학관
조정래의 소설 을 다 읽지는 않았다. 다만 인간 박현채에게는 항상 끌리는 면이 있었다. 어린 빨치산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여 정치경제학을 공부했을 까에 대해서 고민했다. 현부자의 집이 어떤 곳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...
지리산 / 목포 여행 – 목포 바다
by Hendrix
지리산 / 목포 여행 – 목포 해안 도로에서
바다의 갯내를 좋아한다. 목포에서도 갯내를 기대했다. 그런데 수산시장에 갔을 때 말고는 갯내를 맡을 수가 없었다. 서운했다. 방조제 때문이었을까? 담수와 희석되어버려 바다 원초의 냄새를 상실해 버린 목포가 아쉬웠다. ‘목포의 눈물’의 짠내를...
지리산 / 목포 여행 – 지리산 노고단
“지리산 노고단에서 헨드릭스PD 였습니다!” 이 한마디를 하려고, 아무런 준비 없이 걸어서 노고단을 뚜벅 뚜벅 올라갔다. 10년여를 피운 담배 때문에 토할 뻔 했고, 처음엔 노래를 부르다가, 나중엔 헐떡거리고, 물도 없어서 기진맥진했다....
지리산 / 목포 여행 – 목포 갓 바위
13 목포 갓바위를 봤다. 사람이 갓을 쓴 형상이란다. 그것보다는 겨울 방한용 군모 혹은 군밤장수의 모자가 생각이 난다. 낮에 본 모습은 어땠을까가 궁금했는데, 여행을 ‘진군’으로 생각하는 친구와 함께 했기에 아침 일정은...
향기와 담배. 자전거. 습관
2006년 진주에서 찍은 셀카다. 자주 내 프로필 대신으로 사용했었다. 종종 담배피는 사진들을 프로필로 사용하곤 했다. 이 때는 내가 그리도 선망하던 공군 장교로 임관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 얼굴에 나르시즘이 가득하다. 그...
2008 경동교회 청경/청년회 감은 눈 공연
이 공연의 과정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변했다. 내 감성 또한 변했다. 차가움이 싫어졌다. 땀이 좋아졌다. 재기 발랄함이 좋아졌고. 단정짓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중단해야 겠다고 생각했다. 또 ‘여지’를 생각했다.
News from Guardian – Brits 2009: Duffy takes three awards while Kings of Leon and Elbow also triumph
원문보기 브리짓 바르도의 머리와 1960년대의 팝사운드를 부르는 24살의 방고어Bangor(북 웨일즈 방고어 : 옮긴이 주) 출신 더피Duffy가 어젯밤(2009. 2. 17) 2009년 Brits award를 휩쓸었다. 첫 앨범에서 세 가지의 상을 타면서 인상적인...
딕 헵디지, 이동연 옮김 – <하위문화 Subculture>
</p> 하위문화:스타일의 의미 – 딕 헵디지 지음/현실문화연구(현문서가) </span> 번역자의 말을 놓고 잠깐 이야기를 해 보자. 번역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지 근 1년만에 역자 서문을 끝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. 영어문장이 그렇게 꼬여있지도 않았고...
2008년 독서 목록
올린다고 했다가 계속 귀차니즘에 포기하고 있었는데, 생각날 때 해 둔다. 언젠가는 두고 보면 흥미로운 기록이 될 것이다. 2008년 총 90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했다(그 외에 reference로 도서관에서 만지작 거린 책들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