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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를 위해, 공정무역을 위해 – 남종영 (한겨레 Esc 2008.1.1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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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class=headtitle01 colSpan=2>평화를 위해, 공정무역을 위해 …</TD></TR>
<TD class=subtitle01 style=”VERTICAL-ALIGN: top” colSpan=2>[매거진 Esc] <FONT color=#c21a1a>커버스토리</FONT> 책임여행으로 안내하는 인터넷 사이트들</TD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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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class=movie_text style="WORD-BREAK: break-all" bgColor=#8f8f8f>» 책임여행으로 안내하는 인터넷 사이트들</TD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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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noWrap colSpan=3></TD></TR></TABLE> 국내에선 책임여행이 생소한 편이다. 지난 12월 평화운동단체 ‘이매진피스’가 최초로 책임여행과 비슷한 맥락인 ‘공정여행’을 들고 나왔을 뿐 여행업계의 관심은 일천하기 그지없다. 책임여행과 친해지려면 다음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라.
<P align=justify><FONT color=#006699>⊙투어리즘콘선 tourismconcern.org.uk</FONT>
<P align=justify>관광자본의 착취에 맞서 싸우는 시민단체. 버마 여행 보이콧, 골프여행 반대, 아동 매춘관광 등을 반대하는 활동을 편다.
<P align=justify><FONT color=#006699>⊙리스펀서블 트래블닷컴 responsibletravel.com</FONT>
<P align=justify>세계 최초의 책임여행 전문여행사. 현지 문화여행, 자원봉사 여행(볼런투어리즘)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. 캐나다 처칠에서 기후변화 연구팀과 함께 각종 관측자료를 수집하는 10박11일짜리 상품, 페루 쿠스코의 고아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2주짜리 상품 등을 판매한다.
<P align=justify><FONT color=#006699>⊙그린글로브 greenglobeglobal.com</FONT>
<P align=justify>지속 가능한 여행(sustainable tourism)을 위해 1994년 설립된 단체. 관광업계에게 사회와 환경이 지속가능한 표준을 지키도록 요구하고 있다.
<P align=justify><FONT color=#006699>⊙글로벌 익스체인지 globalexchange.org</FONT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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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인권단체인 글로벌익스체인지는 1989년부터 ‘리얼리티 투어’를 운영한다. 현지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짠 프로그램으로 미국 외교정책의 허상을 체험한다.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떠나는 10일짜리 정의로운 평화를 위한 여행, 과테말라로 떠나는 9일짜리 공정무역 여행 등이 있다.
<P align=justify><FONT color=#006699>⊙비행기 탄소 계산기 climatecare.org/calculators/flight</FONT>
<P align=justify>아직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% 이내지만, 최근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 비행기는 환경적으로 관리해야 할 교통수단으로 인식된다. ‘탄소 발자국’을 남기지 않거나 적게 남기는 여행이 책임여행이다. 출발 공항과 도착 공항을 입력하면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나온다. 놀라지 말 것.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무려 1.4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.
<P align=justify><FONT color=#006699>⊙이매진피스 imaginepeace.or.kr</FONT>
<P align=justify>‘공정여행’을 제안하는 평화운동 단체.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처럼 여행자와 현지인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것을 지향한다.
<P align=justify>남종영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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