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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스턴~
지터벅을 배우면서 왠지 모르게, 자꾸만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(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지터벅을 clear하게 배운 것도 아니다. 하지만…), 찰스턴을 배우니, 이제 진정 스윙을 배운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.
<FONT color=#0000ff>찰스턴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. 혼자서도 신나게 놀 수 있고, 엄청나게 땀이 빠진다는 거!
</FONT>
그리고 자유로운 패턴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, 그 자체에 큰 의미를 둔다.
린디홉도 배우고 싶지만, 찰스턴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~
알고 보니, 이 춤 저 춤 다 배우는 사람들이 많더만, 어느 정도 궤에 도달하면, 탱고도, 그리고 재즈 댄스도 배워보리라~
즐거운 춤배우기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