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며칠.. 그리고 !! 여행 간다~

거지 같이 찌질 거렸다. 다시 그럴 지 안 그럴 지는 모르겠지만.

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로. 술부터 좀 줄여야 겠다. 취하면 대책이 없어지는 나이에 진입했구나.

아무래도 여행만이 답이다. 알랭 드 보통의 <여행의 기술="">을 들고 한 번 좀 다녀봐야 겠다.

 2008/10/06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부산 여행기 ① – PIFF 개막식
2008/10/07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부산 여행기 ② – PIFF 10/3 예매기
2008/10/07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부산 여행기 ③ – 기장 해동 용궁사
2008/10/07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부산 여행기 ④ – 부산의 맛집 ‘해운대 할매 손 칼국수’
2008/10/08 – [Culture/Films] – 부산 여행기 ⑤ – <농민 약국="">, <검은 명찰=""> 관람기</a>
2008/10/11 – [Culture/Films] – 부산 여행기 ⑥ – 운수 좋은 날(2008/10/4)
2008/11/08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전주여행기 ① – 전주에 도착하다.
2008/11/11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전주여행기 ② – 맛집기행 : 왱이 콩나물 국밥집, 서신동 막걸리 골목에 가다
2008/11/11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전주여행기 ③ – 최명희 문학관
2008/11/14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전주 여행기 ④ – 한옥마을의 간판 바라보기 : 손글씨 Calligraphy in Korea </td> </tr> </table> 노고단을 찍고, 벌교, 장흥, 무안, 목포로 돌아서 전라남도 기행 좀 하고 화야지. 부산에서 느꼈던 ‘날 것 그대로의 생기’. 전주에서 느꼈던 ‘아름다움에 대한 재정의’. 이번에 만날 남도는 나에게 무엇을 보여주려 할까? 아니 난 어떤 자세로 남도를 만나야 하나? 기대가 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