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 경동교회 청경/청년회 감은 눈 공연

이 공연의 과정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변했다. 내 감성 또한 변했다. 차가움이 싫어졌다. 땀이 좋아졌다.

재기 발랄함이 좋아졌고. 단정짓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중단해야 겠다고 생각했다. 또 ‘여지’를 생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