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릉 한잔 번개~ (6 15 강릉 번개!) – 헨드릭스와 함께하는 ‘술. 신들린 혀와 귀. 취할 여지 없는 밤’

2009/06/14 – [Culture/Travel & Play] – 아무 생각 없이 여행 간다~

2000년 6월 15일을 기념하자는 의미 따위는 없고~

그냥 강릉에 혹여 기거하시거나 여행 중이신(?) 블로거를 찾습니다.

순전히 바다 보면서 한 잔 먹자는 게 목적입니다.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사람들의 분포가 대체로 서울 + 수도권(물론 김우재 님은 U.S에 계시지만 ㄷㄷㄷ)인 건 알고 있는데, 그래도 혹여 영동 지방에 기거하시는 분이 있다면 내일 한 잔 어떠한가요?? (방학한 학생블로거들)밤을 새자고 하시면. 제 방 한 칸을 내어드릴 수도(이건 협의 필요 @.@)

직장인 블로거들은 때가 차면 집으로 가시면 되겠죠??

본 자료 사진에 나오는 바다가는 술 마실 자리가 될 수도, 안 될 수도 있음.

Title : 블로거 헨드릭스와 함께하는 ‘술. 신들린 혀와 귀. 취할 여지 없는 밤’

시간 : 2009년 6월 15일 1900 이후 아무 때나 (1900이라 함은 PM 7시입니다.. OTL)

장소 : 강릉 안이면 상관 없다는(사실 어디서 만나야 할지도 아무 생각 없음 – 제안 받음!)

목적 : 한 잔 + 무한 노가리 (TOPIC :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. 인문/사회과학 잡담 환영. 즐거운 시국 발언도 환영)

그 외 : 20~30대 환영. 여성 블로거 환영! (퍽.) 좌파 먹물도 환영 (흠..).

물론 다 파토나면 전 혼자 팩소주 빨대꽂고 빨아먹을 계획입니당~~

아, 본인 소개!

덧붙여 여기 저기 글 팔아 먹고 살아볼 까 알짱대는 남자 블로거입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