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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Fan 2009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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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7/17 – [Reviews / Previews/Films] –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2009/07/18 – [Reviews / Previews/Films] – 잔인함을 보며 웃게 만들다 – PIFAN 13th in 2009 <노르웨이의 숲=""></a> 2009/07/18 – [Reviews / Previews/Films] – 꽃미남 살인자의 이야기 – PiFan 13th in 2009 <라미레즈></a> </td> </tr> </table> 여기는 단평만 쓰겠다.
고양이 사료 공장에서 일만 죽어라 하고 성적 매력은 없고 여자들이 ‘쪼다’ 취급하는 베르니. 그는 TV 홈쇼핑에서 나오는 여자 몸통 광고를 보고 카드로 지른다. 마음 껏 섹스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생긴거다. 몸통은 팔이 필요하고 다리가 필요하고 머리가 필요해진다. 점차 완성된 여체는 고분고분하지 않게 변하더니 완성이 되자 도망가고 베르니는 다시 외롭다. <모던 타임즈=""> 풍의 배경이 너무 재미있다. 시간당 산출량을 책상에 누워보고 있는 자본가의 모습과, 거기에서 점차 인정받고 승진하여 관리자가 되어버리는 베르니의 모습이 재미있다. 베르니의 승진과 여체의 도망침의 순간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. Everbody! “Buy a woman body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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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사료 공장에서 일만 죽어라 하고 성적 매력은 없고 여자들이 ‘쪼다’ 취급하는 베르니. 그는 TV 홈쇼핑에서 나오는 여자 몸통 광고를 보고 카드로 지른다. 마음 껏 섹스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생긴거다. 몸통은 팔이 필요하고 다리가 필요하고 머리가 필요해진다. 점차 완성된 여체는 고분고분하지 않게 변하더니 완성이 되자 도망가고 베르니는 다시 외롭다. <모던 타임즈=""> 풍의 배경이 너무 재미있다. 시간당 산출량을 책상에 누워보고 있는 자본가의 모습과, 거기에서 점차 인정받고 승진하여 관리자가 되어버리는 베르니의 모습이 재미있다. 베르니의 승진과 여체의 도망침의 순간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. Everbody! “Buy a woman body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