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대 이야기를 위해 필요한 이론 (~ing)

# 국가 – 장치 – 이데올로기 – 국민개병제

알튀쎄 – <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ISA=""> : 군대가 억압적 국가기구인가?

푸코 – <생명정치의 탄생=""> : 인적 자본 이론; 신자유주의 통치성

자노비치 – 민군관계 이론 (홍두승, 온만금)

맑스 – 국민개병제와 임노동

헌팅턴 – 직업군인론

# 개인, 인권, 사회, 권리

이진우 – <프라이버시의 철학="">

UN – 사회권, 자유권

좌파 – Individual Right, Collective Right

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논의

# 계급 재생산

부르디외, <재생산> ; 부르디외, <구별짓기>

폴 윌리스, <학교와 계급="" 재생산="">

# Globalization과 군대

나오미 클라인, <쇼크 독트린="">

켄 실버스타인, <전쟁을 팝니다="">

피터 W. 싱어, <전쟁대행주식회사>

안토니오 네그리 & 하트, <제국>

# 군대와 젠더

양현아 편, <군대와 양성평등="">

문승숙, <군사주의에 갖힌="" 근대="">

권인숙, <대한민국은 군대다="">


기본적으로 내 논의는 ‘씩씩한 남자’를 조형하던 군대에 대한 담론들이 왜 ‘똑똑한 남자’를 소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 한 축이고, 다른 한 편 지금 ‘신자유주의적 자기계발하는 주체’라고 불리는 남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군대를 ‘자기-계발’의 도구로 활용하는지에 초점이 있다.

계속 습작처럼 원고를 쓰다가 말리는 것은 아무래도 온전한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.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자.